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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새해 맞이 대청소를 하다가 이사오기 전에 쓰던 선풍기를 발견했어요.
지금은 날씨가 선선해서 선풍기가 필요없지만, 2-3개월 후면 더워질지도 모르니
맥가이버 남편님께서 드릴을 가지고 벌써 신나셨습니다.




한국에서는 음식점에서 주로 보던 벽걸이 선풍기인데, 여기선 방에 설치하는 사람도 많아요.
제가 사는 곳은 해발 500미터 정도인데, 날씨는 16-26도 정도로
열대 기후 치고는 매우 선선한 편이라, 딱히 에어컨이 필요없답니다.
2-3월쯤 되면 건기 여름이 올것으로 기대하는데, 그때는 잘 쓸수 있을것 같아요.
*주의 사항 및 꿀팁
- 플라스틱 보호캡은 망치로 톡톡 넣어준다.
- 거치대 방향이 헷갈릴수 있으니 항상 먼저 체크하고 달기.
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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