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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일 뉴스에 오르락내리락하네요.
얼마 전 마약 혐의로 수사 중이라는 기사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.
오늘 갑자기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(32)가 마약 투약 혐의 외에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뜨는군요.
1. 절도 사건 정리
- 서울 강남경찰서는 황하나의 절도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짐.
- 황하나는 지난달 지인 A 씨의 집에서 명품 의류 등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
-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 중.
2. 최근 구설수 및 사건 정리
- 황하나는 최근 4억 외제차 도난 주장
- SNS 자해 소동
- 남자 친구 사망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.
- 2015년 5∼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3차례 투약
-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
-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당시 연인이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(34)과 필로폰을 3차례 구매해 7차례 투약한 혐의
문득 재벌가 3세의 몰락은 어디까지 일까 궁금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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